피부암과 자외선의 관계_피부암 자가 진단법

안녕하세요. 암을 이기기위해 노력 중인 럭키입니다. :)

최근 여름철이 되면서 햇빛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노출에 대한 위험 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뿐 아니라 더 나아가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피부암과 자외선의 관계와 피부암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외선이란?

UltraViolet의 줄임말인 UV로 불리며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X선 보다 긴  중간 단계에 있는 방사선의 한 형태입니다.

 

자외선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UVA 광선 : 자외선 중 에너지가 가장 적고 피부 세포를 노화시키고 세포의 DNA에 간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주름 등 장기적인 피부 손상과 관련이 있지만 일부 피부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UVB 광선 : UVA 광선보다 약간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 세포의 DNA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으며, 일광 화상을 일으키는 주요 광선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피부암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3. UVC 광선 : 가장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권의 오존과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암과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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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과 자외선의 관계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속의 자외선에 노출된 결과입니다.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은 모두 노출된 신체 부위에서 발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외선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피부, 안구, 면역체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피부암 자가검진 방법

 

한 달에 한 번씩 샤워할 때 전신거울과 손거울을 이용하여 몸 구석구석 피부를 검사합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이 되는 곳부터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 보이지 않는 부분, 두피, 손톱 밑까지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특히, 피부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등은 자주 검사해야합니다.

피부에 있는 점, 잡티, 주근깨 등의 모양과 위치를 기억하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변화를 살펴볼 때

• 피부에 새로 생기거나 확장되거나 변화한 반점 또는 돌기
• 출혈이 발생하거나 몇 주 후에도 낫지 않는 궤양
• 딱딱하거나 피가 날 수 있는 거칠거나 비늘 모양의 붉은 반점
• 사마귀 같은 성장
• 새로 생겼거나 크기, 모양 또는 색상이 변하는 점(또는 피부의 다른 반점)
• 이상한 모양, 불규칙한 테두리 또는 다양한 색상의 영역이 있는 점

피부에 나타난 모양, 시기, 통증이나 출혈, 가려운지 등 증상을 자세히 자가 검진해봅니다. 

 

피부암 예방법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2. 태닝기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네일 UV램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모자를 쓰고 긴팔을 입어 최대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5. 10~4시 사이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고, 여름철에는 더 주의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